달이의 한글 아기 이름 짓기를 해야 합니다. 천천히 할려 했는데, 일이 급하게 되어서 대충 이름 짓기 방법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참고해서 뚝딱 지었답니다. 그런데, 일정과는 다르게 좀 더 여유있게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사주팔자에 없는 오행을 넣어 주어야 좋은 이름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사주에 부족한 에너지(?)를 이름에서라도 채워준다는 취지.. 그런데 달이는 해외 출생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주를 잡아야 할지도 문제였네요.
세계 만세력 처럼 해외 출생 사주도 뽑아주는 사이트들도 있지만 이게 제대로 맞을지 의구심이 들어 약간 써치해 본 내용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아기 이름 짓기가 가능할지 과정을 공유해 봅니다.
좋은 이름 짓기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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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오행 체크 – 아기의 사주를 뽑아서 부족한 기운(오행, 음양 등)을 아기 이름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부족한 오행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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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오행 – 한글 이름의 발음오행을 확인하여 아기 이름이 길한 배합인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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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오행 – 그런 후에 한글 이름의 한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한자를 선택할 때는 그 한자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각 한자마다 가지고 있는 자원오행과 획수를 보면서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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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배합 – 이후에는 고른 한자로 구성된 이름(성+이름)이 음양배합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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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이정 – 마지막으로 중요한 원형이정 이라는 한자의 획수로 계산하는 초년/장년/중년/말년의 수리해석을 맞춰봐야 한다.